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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70-48kg 나나 '살 찌고 싶다' 망언스타 등극?

'인형 몸매'를 자랑하는 오렌지 캬라멜의 나나가 "살 찌고 싶다"고 '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오렌지 캬라멜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했다. MC 정형돈은 1m70-48kg의 나나에게 "너무 마른 것 같다. 보통 사람의 절반 수준이다"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에 나나는 "살 찌고 싶다. 요즘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잘 못 챙겨 먹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 캬라멜의 멤버 레이나는 "1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디를 가고 싶냐"는 질문에 "부모님을 1년 동안 뵙지 못해서 부모님을 뵈러 가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오렌지 캬라멜이 출연하는 '주간 아이돌'은 오는 12일 오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