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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후보 발표

10일(이하 한국시각)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은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현재 아프리카 축구계의 최강자 가나와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선수들이 3명씩 이름을 올린 가운데, 리그별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12월 23일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2011년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가 선정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1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후보

아델 타랍(QPR·모로코)

안드레 아예우(마르세유·가나)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가나)

디디에 드로그바(첼시·코트디부아르)

케빈-프린스 보아텡(AC밀란·가나)

무사 소우(릴·세네갈)

사뮈엘 에토오(안지·카메룬)

세이두 케이타(바르셀로나·말리)

제르비뉴(아스널·코트디부아르)

야야 투레(맨시티·코트디부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