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김건모 바비킴 등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주역들이 한 무대에 선다.
인순이 김건모 바비킴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공개방송 가족사랑콘서트 '나는 주부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박남정과 시크릿도 함께 축하 공연을 펼친다.
오는 19일 진행되는 가족사랑콘서트 '나는 주부다'에선 '가족사랑 수기 공모전'에 응모한 사연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13편의 입상작이 공개되며, '여성시대'의 DJ 양희은 강석우가 진행을 맡는다.
가족사랑콘서트 '나는 주부다'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통해 오는 23일 오전 방송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