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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롱다리 셔플댄스에 이주노 '독창적' 극찬

나인뮤지스가 화려한 춤실력을 공개했다.

나인뮤지스는 25일 틴탑 달샤벳 인피니트 블락비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 댄스배틀'에 참가했다. 나인뮤지스는 팝핀현준이 키운 어린이 댄서 키즈 크루와 함께 전세계에 셔플댄스 열풍을 일으킨 림파오(LMPAO) '파티 록 앤썸(Party rock anthem)'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우먼나이저(Womanizer)'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모델돌'이란 애칭에 걸맞게 쭉 뻗은 다리를 이용한 경쾌한 셔플 댄스와 파워풀한 걸스 힙합 퍼포먼스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심사를 맡은 이주노와 안무가 서병구가 "안무 구성과 독창적인 동작이 돋보였던 무대였다"고 극찬했을 정도.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다리가 길어서 셔플 댄스가 잘 어울린다' '아가들이 저렇게 춤을 잘 추다니'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인뮤지스는 '휘가로'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