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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2군경기 도중 허리부상 당해

유럽파에 또 한명의 부상자가 더해졌다.

네덜란드 FC 흐로닝언의 석현준이 2군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석현준은 23일(한국시각) 열린 용 FC 흐로닝언과 용 헤라클레스 알멜로의 2군리그 경기에 출전했지만 허리부상으로 교체됐다.

석현준은 7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개막전이었던 로다JC전에 교체 출전해 약 3분 간 활약한 이후 열린 두 경기에 연속으로 결장했다.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기 위해 참가한 2군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경기는 용 헤라클레스의 2대0 승리로 끝났다. 석현준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