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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 장남 매독스 아역 배우 데뷔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독스가 아역 배우로 데뷔한다.

10일(현지시각) 외신들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큰 아들 매독스가 아동용 액션 영화 '배틀링 보이'(Battling Boy)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이 영화는 브래드 피트의 프로덕션 '플랜 B'가 제작을 추진 중이다. 매독스는 영화에서 신의 아들로 태어나 괴물들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소년을 연기한다.

이에 안젤리나 졸리는 "매독스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역할"이라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