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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8·15 광복절 기념 할인 특가 이벤트

일본과의 독도문제로 나라 안팎이 시끄러운 요즘이다.

최근에는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회부를 한국 정부에 공식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온데다 미국이 우리의 영해인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표기 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기구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그 파문은 점차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5일,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기 위해 제정된 광복절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이에 오랜 시간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며 신토불이를 실천하고 있는 한우전문기업 다하누(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는 '광복의 달'인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다하누의 인기 상품을 최대 2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할인전을 연다.

행사 품목은 1+등급 등심, 안심, 채끝, 업진살, 부채살, 차돌박이 등 7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내에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는 다하누의 대표 가공식품인 곰탕과 육포의 3+1패키지 할인전과 고로케 1+1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 불고기 상품 한 팩 구매시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 한 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양지, 국거리, 사태 품목 10% 할인과 한우 등심 1등급(150g)을 기존 판매가인 10,200원에서 9,18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인 요즘, 우리 조상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본받음과 동시에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한우전문쇼핑몰인 '다하누몰'과 한우전문프랜차이즈인 '유케포차'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또 최근에는 영월 다하누촌 방문객 500만 명, 다하누몰 가입자수 6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한우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가공식품 개발에도 힘쓰는 등 오랜 시간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