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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파티하우스, 빨리 예약하면 혜택은 UP ‘얼리버드 이벤트’

돌잔치 비용을 10% 아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돌잔치 파티 1위 '플로렌스 파티하우스(www.fph.co.kr/ 이하 플로렌스)'는 오는 16일부터 두 달간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명의 고객이 함께 방문해 2012년 1월 1일 이후 계약을 완료할 경우 모든 메뉴 가격에서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플로렌스의 기본 메뉴가격은 A메뉴 27,000원, B메뉴 30,000원, C메뉴 33,000원, D메뉴 36,000원으로, 얼리버드 고객은 메뉴당 2000원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고 B메뉴 선택부터 탄산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기존 메뉴가격인 B메뉴로 예약할 경우 50명 기준 150만원의 비용을 예상할 수 있지만 이벤트를 통해 가격할인을 받으면 약 10% 할인된 실제 10만원의 비용을 할인 받는다.

또한 얼리버드 고객은 플로렌스의 '파티패키지' 구성을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혜택의 기회도 주어진다.

현재 플로렌스의 돌상, 포토테이블 및 덕담테이블 등 파티스타일링장식, 테이블 생화장식, 성장동영상, 아기의상대여 등 각각 따로 이용할 경우 총 100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반면 파티패키지를 이용하면 35만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데, 얼리버드 고객은 '추가 5만원'의 가격할인 혜택을 더해 총 3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돌잔치 장소 예약은 최소 6개월 전부터 예약하는데, 일찍 예약을 서두르는 고객의 경우 1년 전 장소섭외를 끝내기도 한다.

때문에 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적당한 장소를 찾기 어렵다.

플로렌스 박정수 대표는 "플로렌스의 파티 공간은 약 6개월~9개월 미리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2011년 마감임박을 기념해 2012년 예약을 서두른 고객들이 더 특별한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플로렌스에서 돌잔치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은회, 기업행사, 세미나, 회갑 등의 특별한 파티도 가능하며 '하우스파티' 방식으로 모든 행사가 열린다. 하우스파티는 한 팀만 독립된 홀에서 별도로 준비된 뷔페를 즐길 수 있어 다른 파티에 오신 손님들과 뒤섞여 파티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플로렌스는 2007년 1호점 분당점 오픈 이후 현재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의정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올해 총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란?>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업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돌잔치 전문 파티하우스. 2007년 분당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매장이 모두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꽃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렌스'에서 따온 명칭에서 보는 것처럼 매장 내-외부 곳곳을 꽃으로 장식해 인테리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현재 9개 매장(분당점, 오목교점, 수원점, 독산점, 강서구청점, 부천점, 경원대역점, 안산점, 일산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