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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예능 최초 방송 하이라이트 시사회 개최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가 예능 최초 방송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2시 상암 CGV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를 비롯해 톱스타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슈스케'는 단순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다. 전 연령대가 음악이라는 공통 코드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간다는 취지가 이번 사전 행사를 통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진정한 음악 축제의 시작이다"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 1,2가 케이블 방송으로는 이례적으로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던 만큼 자신감을 드러낸 것.

제작진은 "전 국민적인 관심에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슈스케'를 통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슈스케'는 실력 있는 신인 가수 발굴을 통한 음악 산업의 발전과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음악을 기본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슈스케3'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