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단비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늘씬한 S라인 8등신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금단비는 거의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하고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영복입은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황금비율이다" "한복 입었을땐 몰랐는데 복근을 보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좋네" "같이 바캉스가고 싶은 연예인을 꼽으라면 금단비다" "정순왕후가 수영복 입은 모습이 재밌다" "완전 바비 인형이네 "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하늘이시여' '아현동마님' '산부인과'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금단비는 최근 '무사 백동수'에서 정순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