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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콜 받고 싶은 개그맨 1위 유재석'

유재석이 강호동을 제치고 '모닝콜을 받고 싶은 개그맨' 1위로 뽑혔다.

KBS 라디오는 해피FM 개국 11주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모닝콜 희망 개그맨 베스트 11'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990명의 네티즌이 답한 가운데 '국민MC' 유재석이 309표(10.4%)를 얻어 1위로 선정됐다. 이어서 근소한 차이로 강호동이 292표(9.9%)로 2위에 올랐고, 떠오르는 '예능의 신' 이수근이 227표(7.6%)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김병만, 김제동, 김신영, 김국진, 신봉선, 박명수, 박미선, 유세윤이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내달 1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되는 KBS 해피FM '왕영은 이상우의 행복한 아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