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로 유명한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자신들의 새집을 공개해 화제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21일 방송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3대가 함께 사는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들의 펜트하우스 발코니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파와 그네 벤치까지 설치돼 있다. 또 이들은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진 욕실과 원목 가구로 꾸며진 침실도 공개했다. 이들의 집은 넓은 공간을 분리해 독립된 공간을 확보하며 3대가 편안하게 살수 있게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서범은 발코니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며 "이 자리를 온 가족이 모두 좋아한다. 특히 딸 석주와 어머니가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