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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4색 표정 셀카 사진 공개

시크릿 전효성이 네 가지 표정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뮤직뱅크 대기실. 위드 꼬꼬마 징뇨와'란 글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전효성은 활짝 웃어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또 입을 '앙' 다문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전효성은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크릿 멤버 징거는 전효성의 뒤쪽에서 장난스러운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보면 볼수록 귀여운 것 같다', '전효성만의 깜찍한 매력이 느껴진다', '뒤쪽에서 포즈를 취하는 징거가 재밌다', '무대에서도, 대기실에서도 매력적인 시크릿이다'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최근 두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별빛달빛'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크릿의 발랄한 안무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빛달빛'에서 포인트가 되는 안무 동작은 일명 '아기 고릴라 춤'과 '두근두근 춤'.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안무를 카피한 UCC가 올라오는 등 네티즌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히트 작곡가 강지원-김기범이 프로듀싱한 '별빛달빛'으로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에 이은 4연속 히트를 노리는 시크릿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