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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철통 수비 4단계 케어법

자외선이 장난아닌 계절이다.

한여름으로 접어들면, 노화의 가장 큰 적인 자외선은 아무리 신경 쓰고 막아도 완벽하게 피할 수 없다. 따라서 단순히 자외선을 예방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자외선 노출 후의 손질까지 고려하는 것이 어찌보면 진정한 뷰티 미인으로 거듭나는 길이라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여름 피부를 위한 각질 케어부터 피부 트리트먼트까지 4단계 스페셜 케어로 여름에도 지치지 않는 아름다움을 유지하자고 조언한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1단계는 각질 케어다.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는 건조해 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거칠어진다. 따라서 피부의 각질을 제대로 케어 해 주는 것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 시키는 첫 단계다. 쏘내추럴의 '턴 오버 리사이클링 포커스 피니쉬 세럼'은 부스럼처럼 일어나는 하얀 각질의 그늘진 피부를 벗겨 아기 피부로 가꿔주는 전문 새살 필링 에센스다.

2단계는 모공 케어.

한번 늘어난 모공을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과다한 피지 생성을 억제하고 모공이 늘어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는 꼼꼼한 모공 케어가 필수다. 끌레드뽀 보떼의 모공 관리 전용 에센스 '에쌍쓰 꽁트르 쎄범'은 과다피지 분비로 인한 모공 고민과 탄력 저하로 인한 모공 고민에 모두 대응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상쾌하고 시원한 감촉이 특징이다.

이어 가장 힘을 줘야할 3단계 탄력 케어다. 무더운 날씨에 지치는 건 몸뿐만이 아니라 피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높은 온도로 인해 늘어지는 피부를 꽉 조여 주고 지치지 않도록 탄력 케어 필요도 필요하다. 스트레스와 365일 내리쬐는 자외선, 높은 빌딩 속 도시 공해, 매연 등 현대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피부 노화의 원인을 차단하여 피부에 탄력을 주는 라로슈포제의 '리더믹 플러스'는 히알루론산이 표피 수분을 유지하여 건조로 인한 표피 주름을 개선해 준다.

마지막으로 피부 트리트먼트를 하자. 자외선에 지친 여름 피부는 보다 체계적이고 꼼꼼한 케어를 원한다. 뜨거운 햇살과 실내 냉방 등 극심한 온도 변화로 낮 동안 손상 받은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높여 줄 필요가 있다. 끌레드뽀 보떼의 '스웽 엥땅시프'는 1주일에 한 번 10분간의 스킨케어로 지친 피부를 확실하게 회복시키고 생기를 주는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