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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사이판서 '절대 동안' 미모 과시

탤런트 윤승아가 사이판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최근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촬영차 사이판을 방문했다. 그녀는 사이판의 해변가와 리조트 풀장에서 시원한 비치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휴양지에서도 빛나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윤승아 뒤로 보이는 해변가와 멋진 절경이 함께 어우러진 사진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번 사이판 행은 극중 우등생학원이 올해의 학원으로 선정되자 선생님들이 해외여행을 보내달라고 하고, 이에 김원장이 해외여행이 경품인 '화목한 대가족 사연 공모전'에 공모해 1등에 뽑힌 후 여행을 떠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것.

윤승아는 "모처럼 탁 트인 곳에서 촬영도 하고 휴식도 취해 즐거웠다. '몽땅 내사랑' 식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한 만큼 방송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