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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전]베스트11 발표, 지동원 원톱으로 낙점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1일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 올림픽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지동원을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했다.

선발 베스트11에 지동원을 정점으로 내세웠고, 그 좌우에 김보경과 이승렬을 배치했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영근 김은후 문기한을 선택했다.

포백 수비는 3월 27일 중국과의 평가전과 마찬가지로 윤석영 황도연 오재석 정동호(왼쪽부터)를 내세우기로 했다. 골키퍼로는 하강진이 선발 출전한다.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