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5∼7일 전북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2023 국제종자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 분야 산업박람회로, '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람회장에 마련된 품종 전시포에서는 각 업체가 개발한 배추, 무, 양배추, 화훼류 등 334개 품종과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한 155개 품종을 볼 수 있다.
2023-10-03 1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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