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대구교통공사와 협력해 4일부터 혁신도시 의료연구개발(R&D)지구에서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시범 운행한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DRT는 이용자의 예약에 따라 차량이 승차 지점으로 이동하고, 실시간 예약에 따른 운행경로 변경도 가능한 교통수단이다.
기존 시내버스처럼 교통카드를 사용해 대구 시내버스 운임(1천250원)으로 탑승한다. 도시철도와 영천·경산 지역 시내버스와 무료 환승도 적용된다.
2023-10-03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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