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보배 조다운 기자 =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6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배임증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씨의 주거지, 화천대유 사무실 등 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김씨는 허위 인터뷰 대가로 신씨에게 1억6천500만원을 준 혐의도 받는다.
2023-09-06 09: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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