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시민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 산책로를 내년까지 도심 속 7개 정원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우선 철산2동 현충근린공원과 철산3동 왕재산근린공원에는 올해 안으로 각각 길이 430m와 200m의 황톳길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황톳길은 기존의 산책로 일부에 황토를 보충하고 주변에 운동시설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3-08-31 1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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