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옥천군에서 봉사단체 회원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30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옥천군의 한 음식점에서 김밥을 먹고, 경북 울진군에서 회를 먹은 관내 봉사단체 회원 22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
또 음식점 등 시료를 채취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kw@yna.co.kr
<연합뉴스>
2023-08-30 13: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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