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조선대병원이 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는 '트루빔(TrueBEAM)'을 광주·전남 최초로 도입해 오는 11월께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트루빔은 현존하는 방사선 치료 장비 중 가장 최신 장비로 정상조직에 피폭되는 방사선량은 줄이면서 종양에 집중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치료 부위의 깊이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뇌와 두경부 종양과 같은 수술하기 힘든 암도 단시간 내 치료가 가능하다.
2023-08-29 15: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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