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9일(이하 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유의 멘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혼자 싱긋 웃었다. 그는 맨유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20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크르베나 즈베즈다와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1차전을 치른다.
데일리스타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UCL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라이벌 팀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에 얼마나 깊은 인상을 받았는지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회에 맨유가 낀 것을 우습게 여긴 것 같았다'고 했다.
맨유는 개막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하는 데 머물렀다. 제이든 산초의 항명, 안토니의 폭행 혐의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