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스타 계정에는 "필름 프로덕션 전공을 하게 된 제이든 킴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뉴욕대 입학을 언급한 설명과 사진이 올라왔다.
뉴욕대는 UCLA, USC(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함께 영상 관련 전공에서 미국 Top 3에 꼽히는 명문 중의 명문. 1965년 설립된 대학으로, 학부 전공으로는 무용, 연기, 영화, 극작과, 게임 디자인, 미디어 아트, 사진 등이 있다. 특히 공연예술, 미디어 아트, 영화 등의 전공은 세계 최정상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1년부터 매년 할리우드 리포터의 미국 영화학교 랭킹에 따르면 영화학과가 있는 대학교로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감독으로는 마틴 스콜세지, 스파이크 리, 크리스 콜럼버스, 클로이 자오, 프리즌 브레이크 감독인 브렛 래트너, 현 워너브라더스 픽쳐스 CEO 마이클 데 루카 등이 있으며, 안젤리나 졸리, 애덤 샌들러, 우피 골든버그, 엘리자베스 올슨, 페드로 파스칼 등도 이곳 출신이다.
또 지난해 방송된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에서 출연자인 박창근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김성주 아들 민국이의 대학 진학을 위해 써주겠다고 하자, 김성주는 "민국이만 대학 진학 잘 되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답한 바 있다. 또 박창근이 소원을 적는 동안 김성주는 옆에서 기도하며 여느 부모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