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야제가 3일 부산 중구 비프(BIFF)광장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부산 중구청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배우 김혜나와 이동규 사회로 진행됐다.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장건재 감독과 윤희영 PD를 비롯해 영화 '올드보이'와 '해운대'의 배우 지대한이 참석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는 영화제 태동지인 중구 남포동의 상징성을 고려해 매년 비프 광장에서 열린다.
2023-10-03 2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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