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온라인' 한국 국가대표팀에는 곽준혁, 박기영이 선발됐다.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의 공식 사전대회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서 각각 동아시아 지역 1위와 2위를 휩쓸며 금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름은 바뀌지만 기존의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고 넥슨은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축구 리그와 클럽, 나라,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신규 클래스 'FC Ambassador'와 '23 Hard Worker'를 출시한다. 손흥민, 엘링 홀란, 비니시우스 주니어 등 FC 앰버서더로 선정된 10명의 선수들이 'FC Ambassador' 클래스로 선정됐으며, 브루누 페르난데스, 프렝키 더용, 손흥민 등 좋은 활약을 펼쳤던 주요 현역 선수 210명이 '23 Hard Worker' 클래스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