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튜디오 와플 제작 웹 예능 '입에서 불나불나'에는 '찐 샤넬 뮤즈 모시고 패션 이야기 A부터 Z까지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찐 샤넬 뮤즈 신현지와 키에 관한 여러가지 이슈를 이야기했다. 프로필 상 175㎝의 키를 자랑하는 신현지는 "내가 사석에서도 얘기하는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면서 이용진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신현지가 "외국에서는 슈퍼모델들이 인기가 진짜 많다"고 이야기를 하자, 25세 이하 슈퍼모델들만 만난다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언급됐다. 그러자 신현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금 스캔들 터진 애들마다 다 친구다. 실제로 샤넬 쇼 다 같이 서는 친구들이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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