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필립과 도도남매가 놀이동산을 제대로 즐기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필립과 도도(도연+도운) 남매는 도운의 '간모세포종 4기' 치료 종료 후 비로소 완전체가 된 리얼 슈퍼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최필립은 "흉터 많이 없어졌네. 영광의 상처다. 우리 도운이는 암을 이겨낸 아기다"라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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