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예스24 라이브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덴마크 출신의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이 다음 달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위얼라이브가 14일 밝혔다.
루카스 그레이엄은 지난 7월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출연차 내한한 데 이어 3개월여 만에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2015년 발매한 정규 2집 수록곡 '세븐 이어스'(7 Years)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핫100' 2위, 그래미상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