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수승대 출렁다리 등 5개 코스를 탐방하는 를 오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연극제 기간을 포함한 1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거창국제연극제 공연장인 수승대와 황산전통한옥마을, 서출동류물길 트레킹코스, 금원산 코스로 참여자들이 야외연극 관람과 연극제 주변 관광명소 탐방을 통한 특별한 거창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경우 누구나 모바일 앱(워크온)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고, 관광지 4개소 이상을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 획득 시 음료 교환권이 제공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기간 거창을 방문해 연극도 관람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탬프 투어에도 꼭 도전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