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18일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가 오는 10월 5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AEG프레젠트는 10월 17∼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샘 스미스 내한 공연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월 발매한 싱글 '언홀리'(Unholy)는 대담한 퍼포먼스와 가사, 독창적인 멜로디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