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간)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축복받은 기분이다"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제이미 폭스 딸 코린은 "나의 아버지, 제이미 폭스가 어제 의학적 합병증을 겪었다. 다행히 빠른 조치와 간병으로 이미 회복 중"이라고 알렸고, "우리는 그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고,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한다. 우리 가족은 이 시간 동안 사생활 보호를 원한다"라고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영화 '레이'로,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장고:분노의 추적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베이비 드라이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