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다니엘 래프 클리터와 오래된 연인 에린 다크가 첫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출산 시기와 아이 성별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해리포터' 시리즈 골든 트리오를 연기한 배우들 중 두 번째로 부모가 될 전망이다. '해리포터'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가 2020년 딸을 안으며 가장 먼저 부모가 된 바 있다.
과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다섯 살 연상의 연인 에린 다크에 대해 "나는 정말 좋은 삶을 살고 있다. 거의 10년 동안 여자친구와 함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등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