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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반야마 올림픽 출전선언, 르브론 '리딤팀' 구성. 농구월드컵 굴욕 떨쳐낼까

류동혁 기자

입력 2023-09-20 15:57

웸반야마 올림픽 출전선언, 르브론 '리딤팀' 구성. 농구월드컵 굴욕 떨쳐…
웸반야마.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빅터 웸반야마가 올림픽에 출격한다.



프랑스 레퀴프, 미국 CBS스포츠는 20일(한국시각) '빅터 웸반야마가 프랑스 대표팀으로 올림픽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지난 2023 농구월드컵에서 굴욕적 결과를 받았다. 예선 1차전에서 캐나다에게 30점 차 대패를 당한 프랑스는 라트비아전에서도 패하면서 예선 탈락했다.

프랑스는 그동안 스페인과 더불어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였다. 지난 도쿄올림픽에서는 결승에 진출, 미국 드림팀과 맞붙기도 했다.

이번 올림픽은 프랑스 안방인 파리에서 열린다. 2m26의 큰 신장에 괴물같은 신체조건을 지닌 웸반야마는 NBA에 진출,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지명됐다.

르브론 제임스 이후 최고의 잠재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된다. 웸반야마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에 참가할 것이다. 금메달 외에 다른 목표는 없다'고 했다.

농구월드컵에서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미국도 망신을 당했다. 리투아니아에게 예선에서 패했던 미국은 준결승에서 독일에게 패했고, 3~4위전에서 캐나다에게 또 다시 패하면서 노메달의 굴욕을 안았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르브론 제임스가 파리올림픽 출전을 희망하고 있다. 슈퍼스타들을 접촉하면서 명예회복을 위한 리딤팀 구성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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